'뢰물수수 피의자 리명박' 조사 돌입

2018-03-14 09:12:42

대국민메시지를발표하는리명박전대통령.뢰물수수등의혹에휩싸인한국의리명박(77세)전대통령의검찰피의자조사가14일오전시작됐다.리명박전대통령은전두환·로태우·로무현·박근혜전대통령에이어피의자로검찰의조사를받는다섯번째전직대통령으로력사에기록되게됐다.작년3월21일박근혜전대통령이뢰물수수등혐의로검찰에소환된지358일만이다.리명박전대통령은오전9시14분(북경시간8시14분)론현동자택에서차량을타고출발해8분만인이날오전9시22분(북경시간8시22분)서울중앙지검에도착했다.그는중앙지검현관앞포토라인에서서600여명의내외신취재기자들앞에서"참담한심정으로이자리에섰다","민생경제가어렵고한반도를둘러싼안보환경이매우엄중할때저와관련된일로국민여러분께심려를끼쳐드려서대단히죄송하다"고밝혔다.이어"저를믿고지지해주신많은분들과이와관련해서어려움을겪고있는많은분들에게도진심으로미안하다는말씀을드린다","전직대통령으로서물론하고싶은이야기도많습니다마는말을아껴야한다고스스로다짐하고있다"고말했다.그러면서도"다만바라건대력사에서이번일로마지막이됐으면합니다"라면서전직대통령의비리를겨냥한이번검찰수사가'정치보복'이라는기존의립장과궤를같이하는뉘앙스의발언을간략히덧붙였다.연변일보넷편집부편집/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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