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정 “한국이 적대적이지 않다면긴밀한 소통 용의 있어”
2021-09-27 08:58:15
[평양 9월 24일발 신화통신]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인 김여정은 24일 “한국이 앞으로의 언동에서 매사 숙고하며 적대적이지만 않다면 얼마든지 북남 사이에 다시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며 관계회복과 발전전망에 대한 건설적인 론의를 해볼 용의가 있다.”고 표했다.
조선, 긴급조치 취해수해복구 작업 추진
신화통신 2021-08-13 08:55:09
조선 여러 지역에서 최근에 련일 폭우가 내려 홍수가 발생해 재해를 입었다.조선 중앙통신은 10일 조선 내각과 각 부처, 중앙 1급 기관간부들로 구성된 ‘큰물 피해 복구 중앙지휘조’를 신설해 홍수 피해지역에 가 수해상황을 료해하고 관련 조치를 취하면서 현지의 수해복구 작업에 착수했다고 전했다.
“조선 남북정기통화 거부”
신화통신 2021-08-12 09:03:02
조선이 10일 오후 남북공동련락사무소 및 군통신선을 통한 정기통화 시도에 수신을 거부했다며 한국은 관련 정황을 예의주시할 것이라고 한국 통일부가 이날 밝혔다. 이에 한국언론은 조선이 한미련합훈련에 대한 불만을 표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조선, “한미 련합 군사훈련지역 긴장정세 격화”
조선 중앙통신사의 11일 보도에 의하면 이날 김영철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이 담화를 발표, 한미 련합 군사훈련은 지역 긴장정세를 격화시킬 것이라고 비난하면서 조선은 한국의 적대행위에 대하여 명확한 반응을 보일 것이라고 표했다.
"미국, 핵협상서 악의적 부당 요구"
2021-07-29 14:48:54
이란 최고지도자가 핵합의(JCPOA·포괄적 공동행동계획) 복원을 위한 협상과 관련해 미국을 포함한 서방 국가에 대해 강한 불신을 드러냈다.
조선 제7차 전국로병대회 개최
[평양 7월 28일발 신화통신(기가 강야평, 홍가윤)] 조선중앙통신사의 28일 보도에 의하면 조선로동당 제7차 전국 참전로병대회가 27일 평양에서 개최되였다. 김정은 조선로동당 총비서는 이날 축사에서 참전로병들이 20세기 50년대에 조국 보위와 건설에서 불멸의 기여를 했다고 높이 찬양했다.
반도정세 관계개선의 문 열리나
[북경 7월27일발 신화통신] 한국과 조선이 27일 모두, 량측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모든 통신 련락선을 전격 회복한다고 선포했다. 이로써 남북간 통신력란선은 지난해 6월 9일 남북 관계의 악화로 조선측에 의해 차단된후 13개월만에 다시 전격 회복됐다.
중국 원조 코로나19 백신 스리랑카에 도착
중국 원조 코로나19 백신스리랑카에 도착 27일 중국에서 스리랑카에 재차 원조하는 코로나19 백신 스리랑카 콜롬보의 반다라나이케 국제공항 도착, 관계인원들이 하역작업을 하고 있다. 고타바야 라자팍사 스리랑카 대통령은 27일 대통령부에서 스리랑카 주재 중국대사 척진굉을 회견할때 “전에 스리랑카군대를 인솔하여 테로조직을 타격할때와 현재 전국 인민을 령도하여 코로나19와 대응하는 이때 이 두개 간고한 전역의 관건적 시기에 전적으로 중국에 의거하고 있다”고 표했다.
왕의, 탈레반 정치위원회 책임자 회견
[천진 7월 28일발 신화통신(기자 반결, 송서)] 7월 28일 왕의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중국 천진을 방문한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정치위원회 책임자인 파라다르 일행을 회견했다.
로씨야 미국 제네바서 첫 핵군축 회담 개최
미국과 로씨야 대표단이 28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첫 번째 '통합 전략적 안정성 대화(핵 군축)'를 가졌다고 AFP 통신, CNN 방송 등이 보도했다.
“미국이 아프가니스탄 상황 아주 망쳐놨다”
임란 칸 파키스탄 총리가 20년 전쟁을 마무리 짓겠다며 아프가니스탄에서 철군 중인 미국을 맹렬히 비난했다.29일 익스프레스트리뷴 등 파키스탄 언론에 따르면 칸 총리는 전날 미국 PBS 뉴스아워와 인터뷰에서 아프가니스탄 이슈는 군사적으로 해결할 수 없다며 "하지만 미국은 군사 해법을 시도하면서 아프가니스탄의 상황을 아주 망쳐놨다"고 주장했다.
한국 아덴만 해역 파병해군 구축함승조원 247명 코로나 감염
신화통신 2021-07-23 08:53:02
[서울 7월 19일발 신화통신] 련합뉴스가 19일 한국 군 당국의 소식을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아덴만 해역에 파병된 한국 해군 구축함 ‘문무대왕함(4400t급)’ 승조원의 82%에 달하는 247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집계됐다.
“조선 미국과의 의미없는접촉 고려한 적 없다”
신화통신 2021-06-25 09:19:30
[평양 6월 24일발 신화통신] 조선 중앙통신이 23일 보도한 데 따르면 조선 외무상 리선권은, 조선은 미국과 그 어떤 무의미한 접촉도 고려한적이 없다고 밝혔다.
도꾜올림픽 강행해도 취소해도 일본에 손실
2021-06-08 08:53:25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일본이 도꾜올림픽을 어떻게 치르든지 손실에 직면할 것이라고 5월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대회를 강행하는 경우 코로나19 재확산이라는 위험을 감수해야 하고 취소하는 경우 막대한 경제적 피해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1년 연기된 도꾜올림픽은 7월 23일에 개막할 예정이다. 이미 오스트랄리아 소프트뽈 팀은 일본에 도착, 경기가 시작할 때까지 도꾜 북쪽에 있는 호텔의 3개 층을 빌려 사용하게 된다.
일본, 왜 백신개발 소식은 없나
2021-05-11 08:31:42
일본의 과학분야 노벨상 수상자는 세계 5위권(24명)이다. ‘과학대국’ 일본에서 코로나19 백신개발 소식이 나오지 않는 리유는 뭘가. 전문가들은 일본 특유의 느린 관료문화를 지목하며 구체적인 진단을 속속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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