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알프스 몽블랑 눈사태 위험...등반 자제령
2018-08-08 15:59:54
유럽도 40도를 오르내리는 불볕더위로 신음하는 가운데 프랑스 당국이 알프스의 서유럽 최고봉인 몽블랑(Mont-Blanc) 등반 자제를 권고했다. 한여름의 이상고온 현상이 이어지면서 눈·산사태 위험이 커진 것이다.
불법주차 걸리자 달아나…경찰 매단채 달린 운전자
2018-08-03 09:54:11
한낮에 공원서 "바닥 기여라"…식당의 직원 교육 론란
2018-08-03 09:09:52
올해 지구촌 기온, 력대 네번째로 더웠다
2018-08-01 16:44:51
올여름 지구 북반구를 달구고 있는 더위가 력대 네번째 기록인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BBC는 미국해양대기청에서 발간한 전세계 기후 보고서를 인용해 올해가 1880년 기록을 측정한 이래 네번째로 더운 해가 될 것이라고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일본 연구팀 ‘제3의 팔’ 로보트 개발
2018-08-01 16:41:26
량팔을 쓰면서 동시에 생각으로 조종할 수 있는 ‘로보트 팔’을 일본 연구자들이 개발했다. 7월 26일, 교또신문 등 현지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일본 국제전기통신기초기술연구소(ATR) 연구팀이 생각할 때 나오는 뇌파로 기계를 조작하는 ‘뇌 기계 인터페이스’기술을 사용해 멀티태스킹(多任务处理)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로보트 팔을 제작했다.
손목에 착용하는 에어컨 워치 화제
2018-08-01 16:39:31
마치 에어컨을 손목에 착용하듯이 신체의 온도 감각을 조절해 시원함을 느끼게 하는 기발한 스마트워치 제품이 등장했다. 에어컨 워치(Aircon Watch)로 불리는 이 제품은 향항의 한 벤처기업에서 만들고 있다. 전형적인 손목시계 형태로 최근 류행하는 스마트 워치와 닮았다.
향후 디지털기기의 충전은 ‘물·바람’으로…
2018-08-01 16:38:45
깊은 산속이나 오지를 려행할 때 전기시설이 없으면 매우 불편하다. 현대인의 필수품인 휴대폰이나 카메라, PC 등의 배터리가 방전됐을 경우 이를 충전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월터릴리가 개발한 휴대형 충전기 워터릴리 터빈은 물과 바람이 있는 곳이면 이 기기들을 간단히 충전할 수 있다.
인형인줄…너무 예뻐서 란리 난 5세 흑인소녀
2018-07-30 12:40:26
2.3킬로메터 유리 워터슬라이드 중국서 오픈
2018-07-25 16:35:26
더위를 한번에 날릴 수 있는 최장 워터슬라이드가 중국에 등장했다. 중국신문망 등 언론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하남성 로산 협곡 가운데에 등장한 이 워터슬라이드는 길이가 무려 2.3킬로메터에 달한다.
벽화 그리기 아트로보트 화제
2018-07-25 16:34:47
최근 벽에 그림이나 글자로 예술적인 아트홀을 디자인하는 로보트가 등장해 화제다. 이 아트로보트는 메사추세츠공과대학(MIT) 카를로 라티 교수가 제작한 것으로 수직으로 된 벽면이면 그림을 마음대로 그릴 수 있다.
스타벅스, 미국서 첫 ‘수화매장’ 열 예정
2018-07-25 16:31:40
세계적인 커피체인점인 스타벅스가 오는 10월 미국 워싱톤 DC에 청각장애인을 위한 특화 매장을 연다고 ABC 뉴스 등이 현지시간 20일 보도했다. 세계 유일의 청각장애인을 위한 대학인 갈루뎃대학교 린근에 들어서는 이 수화매장에는 미국 수화를 구사하는 직원 20여명이 배치된다.
싱가포르항공, ‘2018 세계 최고 항공사’ 선정
2018-07-25 16:30:35
싱가포르항공이 항공사 평가기관에서 꼽은 올해의 세계 최고 항공사로 선정됐다. 영국의 항공사·공항 평가기관 ‘스카이트랙스’는 일전 ‘2018년 세계 항공사 순위’를 발표하며 싱가포르항공을 1위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싱가포르항공이 1위에 오른 건 이번이 네번째다.
하늘 나는 ‘아이언맨 수트’ 런던서 300만원에 판매
2018-07-25 16:29:09
영화 《아이언맨》 속 주인공처럼 하늘을 날 수 있는 수트가 현실에 등장했다. 18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의하면 런던 셀프리지 백화점은 이날 옷처럼 입고 하늘을 나는 제트수트를 출시했다. 한벌당 34만파운드(인민페로 약 300만원)로 9명에게만 주문 판매한다.
보기만 해도 시원…거대한 인공폭포 설치한 중국 빌딩
2018-07-25 16:28:14
지구 곳곳에서 이상 고온이 이어지는 가운데 보고만 있어도 시원해지는 거대한 인공폭포 빌딩이 중국에 등장했다. 중국 중신망 등 현지 언론의 22일 보도에 따르면 귀주성 귀양에 등장한 높이 121메터의 빌딩은 외벽에 만들어진 거대한 인공폭포 덕분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주간 사건·사고
2018-07-25 16:25:06
23일, 그리스 아테네 산불…사망자 최소 50명 23일, 라오스에서 땜 붕괴, 6개 마을 홍수…다수 사망, 수백명 실종 22일, 카나다 토론토에서 괴한이 총기 란사…1명 사망, 13명 부상 20일, 독일 북부 스서 흉기 란동에 14명 부상 19일, 미국 아이오와주, 기습 토네이도 발생…17명 부상 19일, 브라질 리오에서 총격전으로 군인 1명 부상 19일, 지중해에서 난민선 침몰…19명 사망, 25명 실종 18일, 중국 감숙성 폭우로 7명 사망, 11명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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