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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서부해역서 실탄사격훈, 한국 긴급 대응

  • 2014-04-29 16:18:11

[서울=신화통신] 조선이 29일 당지시간으로 14시경 “북방한계선”이북 해상에서 실탄사격훈련을 시작했다고 이날 한국 군대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한국 군대합동참모본부의 한 관원은 아직까지 조선측에서 쏜 포탄이 한국해상에 떨어진것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료해에 따르면 한국은 조선측이 쏜 포탄이 한국의 백령도와 연평도 부근 해역에 떨어질것에 대비해 F-15K 등 전투기 4대를 긴급 출격시켜 초계비행중인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조선은 이날 일찍 한국측에 “북방한계선” 부근 서부해역에서 실탄사격훈련을 한다고 통보했다.

한국군대참모본부는 조선이 이날 통보한 두곳의 사격훈련구역은 모두 “북방한계선”이북이지만 한국군변측은 안전을 고려해 주민과 선박이 이 부근 해역에 접근하는것을 통제하는 조치를 취했을뿐만아니라 조선측에 일단 사격이 한계선을 넘으면 한국측은 강력 대응할것이라 통보했다고 밝혔다. 현재 한국군변측은 이를 면밀히 감시하고있다.

한국 군변측인사는 한국군은 위기조치반을 긴급 가동하고 대비태세도 격상했으며 백령도와 연평도를 포함하여 “서해5도”의 주민들이 긴급 대피준비를 잘하도록 지시했다고 말했다.

지난달 31일, 조선은 반도 서부해역에서 사격훈련을 했으며 한국측은 그중 부분적 포탄이 한국해역에 떨어졌고 한국은 이에 대응사격을 했다고 밝혔다.

조선과 한국은 조선반도 서부해역의 한계선획분에서 시종 분규가 있었다. 한국은 연평도를 포함하여 “서해5도”와 조선서부해안 사이에 일방적으로 “북방한계선”이란 해상분계선을 설정했다. 하지만 조선은 이를 승인하지 않았다. 쌍방은 이로 하여 수차례 해상충돌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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