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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환자 집단 탈출 “에볼라바이러스 확산 가능성”

  • 2014-08-18 13:29:58

에볼라바이러스 감염환자 집단탈출 소식에 에볼라 확산우려 목소리가 높다.
지난 17일 서아프리카 라이베리아 수도 몬로비아 교외의 에볼라치료소에서 환자 17명이 집단적으로 탈출한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라이베리아 경찰대변인은 “이번 에볼라환자 집단탈출사건으로 다친 사람은 없으며 치료소습격이 환자를 탈출시키기 위한것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에볼라를 두려워하는 사람들의 공격이였다. 모든 사람이 두려워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번 에볼라환자 집단탈출사건 당시 곤봉 등으로 무장한 청년무장괴한들은 전날밤 에볼라치료소의 문을 부수고 들어와 “에볼라는 없다”고 외치며 집기 등을 략탈한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라이베리아치료소에는 에볼라 량성판정을 받은 29명의 환자가 수용돼 병원으로 옮겨지기전 예비치료를 받고 있었다. 그중 17명의 환자가 도망쳤고 9명은 나흘전 사망했고 3명은 16일 친척들이 강제로 데리고 갔다.
이에 라이베리아당국은 에볼라환자집단탈출에 이어 괴한이 략탈한 치료소의 물건들로 인해 몬로비아에서 에볼라전염이 급속도로 확산할수 있다는 우려의 립장을 내놓았다.
특히 략탈당한 담요와 매트리스 등이 환자들의 타액과 혈흔으로 오염된 상태이기 때문에 이로 인해 에볼라전염이 급속도로 확산할수 있어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종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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