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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인듯 헬기 아닌 비행기 같은 무인기 개발

  • 2014-09-09 15:12:52

헬기인지 비행기인지 아리송한 모습의 무인기가 공개돼 관심을 끌고있다.

최근 미국항공우주국 나사가 랭글리연구쎈터에서 개발중인 무인기를 공개했다. 약 3메터 길이의 날개를 가진 GL-10은 동체 여기저기에 모터가 달려있는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생긴 모습은 다소 조잡해보이지만 성능은 특별하다.

리륙할 때는 헬기처럼 수직으로, 비행할 때는 일반 항공기처럼 날아 수직 리착륙기의 대명사인 영국의 해리어전투기와 수송기 오스프리를 련상시킨다. 그러나 이 무인기의 가장 큰 특징은 전기로 모터를 가동한다는것이다.

하이브리드 자동차처럼 일반 연료와 전기모터를 사용해 가동되는 이 기기는 이같은 특징때문에 경제적인 장점이 많다. 작동방식은 이렇다. 먼저 리착륙시에는 장착된 10개의 프로펠러를 사용하며 앞으로 전진할 때는 틸트로터(수직 리륙후 프로펠러 방향을 바꿔 수평으로 비행)를 회전시켜 비행한다.

나사 랭글리연구쎈터측은 “현재 프로토타입(시제품)만 개발된 상태로 올해내 공식비행 테스트가 예정돼 있다”면서 “수직 리착륙과 공중정지가 가능해 장차 헬기의 수요를 대체할수 있을것”이라고 전망했다.

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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