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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국가(IS) 자체 통화 발행한다

  • 2014-11-12 13:40:43

급진 이슬람 수니파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가 자체의 통화를 발행하기로 했다.
데일리메일은 이슬람국가 지도부가 “디나”와 “디람”이라는 이름의 자체 통화를 수주일내에 발행해 류통을 시작할것이라고 11일 보도했다.
디나는 이슬람왕국의 전통화페주조법에 따라 순금과 순은을 사용해 만들어질 예정이며 IS가 점령한 시리아와 이라크지역에서 통용될것으로 알려졌다.
신문은 IS가 자체 화페 발행이라는 야심찬 계획을 추진할수있게 된데는 점령지역의 유전에서 나오는 막대한 수입이 큰힘이 된것으로 보고 있다.
이 지역 사정에 정통한 전문가에 의하면 IS는 하루 3만배럴의 원유를 배럴당 25~50딸라의 가격에 암시장에서 판매하고 있다. 이를 통해 거둬들이는 수입만 하루 최대 150만딸라에 달하는 셈이다.
여기에 더해 은행강도와 랍치한 인질을 풀어주는 대가로 받는 몸값 등을 합치면 이들이 거둬들이는 수입은 독립적으로 경제를 꾸려가기에 부족함이 없다는 설명이다.
“디나”와 “디람”은 마호메트 사후 제3대 칼리프(이슬람의 정치종교 지도자)인 우스만(재위 644~656)의 통치하에서 사용된 화페를 모델로 제조될 예정이다. 금화인 디나와 은화인 디람의 무게가 각각 4.3g과 3g이다.
종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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