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라이프

케냐의 무서운 “피의 보복”

  • 2014-11-24 13:14:21

케냐군대가 뻐스를 랍치해 승객 28명을 살해한 소말리아무장단체에게 “피의 보복”을 가했다.
24일 케냐일간 더 스탠더드인터넷판이 윌리엄 루토부대통령의 말을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케냐군이 소말리아반군단체에 대한 2차례 작전을 벌여 그들의 기지와 장비를 파괴했느데 그 과정에서 반군 100여명을 사살했다고 밝혔다.
루토부대통령은 “케냐군이 곧바로 보복작전을 펼쳐 100여명의 반군을 섬멸했다”며 “학살을 저지른 자들은 저녁식사도 들지못했다. 그들은 자신들의 가증스러운 범죄를 즐길 틈도 없었다”라고 덧붙였다.
루토부대통령은 지역 지도자들에게 정부의 치안회복활동에 협조해 달라고 요청하며 안보요원들이 학살이 일어난 현장을 “완전히 통제”하고 있다고도 전했다.
한편 소말리아이슬람무장단체 알 샤바브요원들은 지난 22일 케냐북부 만데라에서 수도 나이로비로 향하던 뻐스를 랍치해 코란을 암송하게 한뒤 무슬림이 아닌 승객들만 골라내 28명을 그 자리에서 살해했다.
종 합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