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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첫 시험비행 계획, 인류 우주탐험의 새로운 장

  • 2014-12-03 15:25:24

4일, 나사(미국항공우주국)가 인류를 화성에 보낼 차세대 우주선 오리온의 첫번째 시험비행을 시행한다. 이날 오리온은 국제우주정거장(ISS)보다 15배이상 높은 약 6000킬로메터의 고도까지 도달할 계획이다.

오리온은 지난달 10일 밤 플로리다주(州)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발사시설이 있는 케이프커내버럴 공군기지로 이송된채 시험비행 날만 기다리고있다.

오리온의 첫 비행은 델타IV 로켓에 실려 시작한다. 이번 임무는 시험 발사이므로 승무원 없이 진행되지만 앞으로 인류 우주탐험의 새로운 장을 시작하는 셈이다.

오리온계획은 소행성과 화성같은 목적지로 향하는 “우주 택시”가 되는것을 목표로 하고있다. 이는 새로운 우주 발사시스템이 수반한다. 즉 지금까지 어떤 우주선이 보여준것보다 훨씬 앞서 나갈것이다.

이날 임무는 발사에서 착륙까지 비행도중 여러 단계의 시험이 진행되므로 총 4시간반 정도 이어진다.

오리온은 국제우주정거장이 돌고 있는 궤도(300~400킬로메터)보다 무려 15배이상 높은 약 5800킬로메터의 고도에 도달한 뒤 지구를 수차례 공전할 계획이다.

이번 임무의 목적은 발사할 때와 고속으로 대기권에 재돌입할 때의 시스템을 조정하는것이다. 재돌입 시 오리온의 속도는 시속 3만 2000킬로메터이상에 달하게 되는데 이는 오리온 캡슐이 섭씨 2200도이상의 온도까지 도달하는 속도이다.

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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