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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서 또 미스터리 구덩이 발견

  • 2015-02-25 13:31:14

지난해 로씨야 전역을 발칵 뒤집었던 초대형 구덩이가 또 발견됐다. 이번에는 동시에 4곳이나 발견됐을뿐만아니라 그 규모가 지난해보다 더욱 커졌다.

씨베리아 야말지역 린근에서 발견된 이 구덩이들은 대형 4곳, 소형 수십곳이며 지난 해 발견된 지역과 매우 가까운 거리에 있다.

이중 하나는 직경 50메터, 둘레 100메터, 면적 5000평방메터 가량이며 주위에는 직경 1~2메터의 작은 구덩이들이 에워싸고 있다.

이들 중 일부는 이미 호수로 변해 물이 가득 찼으며 주변에는 수십곳의 크고작은 구덩이가 있는것으로 보아 아직 발견하지 못한 크레이터가 더 있을것으로 전문가들은 추측하고 있다.

초대형 구덩이의 발생원인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로씨야 최대 보나벤트스키 가스층의 가스 폭발로 보고있다.

전문가들은 이 지역에 기후온난화 현상이 심해지면서 지반이 큰 압력을 받았고 이로 인해 지반과 가스, 소금층 등이 압력으로 폭발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있다. 지난 해부터 이 같은 주장이 제기된바 있지만 아직까지 명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전문가들은 “이같은 현상은 이곳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도 매우 중요할뿐아니라 환경적 차원에서도 연구가치가 높다”면서 “주민들이 이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자세한 원인조사 및 대비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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