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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쌍둥이 합동결혼식

  • 2015-04-04 15:33:09

지난 3월 21일 브라질에서 합동결혼식을 한 세쌍둥이가 각각 자신의 남편과 입맞춤을 하면서 기념촬영을 했다.
브라질남부에 위치한 도시 파소 퐁두의 한 결혼식에 초대받은 하객들은 아마도 자신들이 샴페인을 너무 많이 마셨다고 생각했을것이다.
하지만 하객들은 결코 하나를 셋으로 잘못 본것이 아니다. 결혼식장에는 정말로 꼭 닮은 3명의 신부'들'이 있었다. 세 쌍둥이가 한날한시에 결혼했기때문이다.
지난 3월21일 타기아느, 라파엘라, 로첼리 비니는 어린시절 그들의 꿈이였던 결혼식장 동시입장을 이루고저 함께 결혼했다.
올해 29살의 신부들은 모두 하얀 인어드레스를 입고 같은 헤어스타일에 같은 디자인의 베일을 썼다. 구별되는것은 오로지 부케의 꽃색갈뿐이였다. 타기아느는 빨간꽃, 라파엘라는 노란꽃 그리고 로첼리는 파란꽃이 든 부케를 각각 들었다.
신부들은 머리와 메이크업을 하기 위해 샵에서 함께 6시간을 보냈다. 몇가지 스타일이 시도됐지만 머리 뒤쪽으로 머리칼을 모아 묶은 마지막 스타일만이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이날 들러리만 무려 18명이 참석했는데 들러리들은 그들이 함께 할 커플의 피로연에 맞춰 각각 다른 색의 옷을 입었다.
결혼서약을 맹세한 후에 3명의 신랑들은 기억에 남을 결혼식사진을 위해 각각 자신의 신부에게 입맞춤을 했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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