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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쌍둥이 탄생 1969년 이후 세계최초

  • 2015-04-16 11:06:24

미국에서 무려 다섯쌍둥이가 탄생해 이목을 집중시키고있다.
최근 미국 텍사스에 위치한 휴스톤 산부인과측은 “지난 8일(현지시간) 다섯쌍둥이가 제왕절개를 통해 태여났으며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발표했다.
스스로 ‘초고속성장 가족’ 이라 부를만큼 단번에 대가족이 된 화제의 주인공은 아담과 다니엘 버스비 부부.
이들은 이미 3살인 딸을 두고있어 이번 출산으로 딸만 무려 6명을 자녀를 갖게 됐다.
특히 이번 출산이 큰 의미가 있는것은 아들 한명없이 딸들로만 태여난 다섯쌍둥이 사례가 미국내에서는 처음이기때문이다. 다른 나라를 둘러봐도 지난 1969년 영국 런던의 산모가 마지막이라는것이 병원측의 설명.
특별한 케이스였던 만큼 출산과정 역시 쉽지는 않았다. 병원 측은 12명의 의사들과 7명의 신생아 학자들로 팀을 짜고 28주만에 세상에 나오는 아기들을 맞을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이후 제왕절개수술이 이루어졌으며 몸무게는 1kg이 채 안될 만큼 작지만 무사히 쌍둥이들이 태여나 각각 인큐베이터로 옮겨졌다.
남편 아담은 “새 가족을 원한다는 기도를 하나님이 확실하게 들어준것 같다” 면서 “딸들을 맞을 준비에 너무나도 바빠 눈 깜짝할 새도 없다” 면서 함박웃음을 터뜨렸다.
수술을 집도한 핀코스키-리베라박사는 “산모가 임신중 건강한 상태를 유지한 덕에 현재 아기들의 상태도 모두 량호하다” 면서 “특별하게 인생을 시작한 아기들이 어떻게 성장하는지 우리도 지켜보고싶다” 고 밝혔다.
외신종합 연변일보넷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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