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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돼지들의 “희귀한 수영대회”

수영, 장애물 경기, 재주부리기경기도 진행

  • 2015-05-13 15:10:30

이보다 더 “희귀한 수영대회”가 또 있을가?

중국 호남성 장사에서는 보기 드문 광경이 펼쳐졌다. 돼지 10마리가 고공에서 다이빙을 하는것도 모자라 시원한 강물을 헤염치는 장면이 포착돼 화제가 됐다.

1일, 장사시의 한 돼지농장 린근에서는 돼지들이 “인솔자”를 따라 높은 다리우로 올라간 뒤 차례로 다이빙을 하고 내물을 헤염치는 경기가 진행됐다.

아직 성체가 되기전인 새끼돼지들은 시원한 물로 뛰여들어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며 물살을 갈랐다. 내가에는 돼지들의 경로리탈을 막는 대나무가 띄워져있고 등에 번호를 새긴 돼지들은 물살을 가로지르며 수영실력을 뽐냈다.

이 돼지들은 이번 수영경기를 위해 특별훈련을 받아왔으며 현장에는 이색수영경기를 보기 위해 몰려든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이런 돼지다이빙 수영대회는 호남성뿐만아니라 복건성 등지에서도 열린바 있으며 매년 많은 관광객이 몰리는것으로 알려져있다.

대부분 새끼돼지들만 참가하며 이 “선수”들은 다이빙 수영과 더불어 장애물경기, 재주부리기 경기 등에도 참가한다.

일명 “돼지운동대회”라고도 불리는 이 행사에 참가하는 새끼돼지들은 생후 2개월때부터 이 시합을 위해 훈련에 들어간다고 한다.

호남일보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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