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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실크로드 경주 2015" 엑스포 8월 개막

각국의 다양한 문화 체험... 볼거리 놀거리 풍성

  • 2015-05-27 16:17:34

실크로드 선상의 20개 국가와 인도네시아, 필리핀, 인도 등 바닷길로 이어진 총 40여개 나라가 참여해 문화를 통해 소통하는 "유라시아 문화특급 실크로드 경주 2015" 8월 21일부터 10월 18일까지 59일간 천년고도 경주를 화려하게 물들인다.

4월 28일 서울시 중구 베스트웨스턴 국도호텔에서 열린 제14회 세계한인언론인대회에서 리동우 경주문화엑스포 사무총장은 "유라시아 문화특급 실크로드경주2015"설명회를 가졌다.

리총장이 홍보에 직접 나선것은 이번 행사가 "실크로드 경주 2015" 를 해외에 거주하는 한인은 물론 현지 국가 국민들에게 알리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판단에 따른것이다. 미국, 캐나다, 프랑스, 로씨아, 독일, 스페인 등 미주 및 유럽 국가와 중국, 베트남, 일본, 호주 등 아시아 국가 등 총 30여개 도시 40여 명 언론인들이 참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언론인들은 질문을 통해 행사의 의미와 프로그램에 깊은 관심을 표시하고, 일부는 행사때 경주를 찾을 계획도 밝혔다. 이들은 거주지로 돌아가 현지서 발행하는 신문과 잡지 등을 통해 "실크로드 경주 2015" 를 동포는 물론 현지인들에게 알리게 된다.

"실크로드 경주 2015" 는 엑스포 공원 내 바닷길, 초원길, 오아시스 길을 조성하고 참여국가의 전통가옥을 모티브로 디자인 한 그랜드바자르(시장)가 설치되어 각국의 공예품과 차와 음료 그리고 다양한 전통과 문화를 한눈에 볼수 있도록 꾸며진다.

또 ICT 융복합기술로 탄생한 석굴암 HMD 트레블체험관, 주제전시관인 "실크로드 판타지아",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PT쇼 등과 함께 페르시아 구전 설화를 각색한 "신라 공주와 페르시아 왕자의 사랑이야기" 등의 공연, 실크로드 작가들의 현대미술전 2013년 뉴욕을 달구었던 신라황금유물전 등 전시가 행사장 곳곳에서 펼쳐진다.

어울림 마당도 빼놓을 수 없는 프로그램이다. 국내외 유명한 공연단을 초청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이탈리아 챔버 오케스트라와 대한민국 전통음악과의 만남 "동서양 뮤직페스티벌" 행사 및 한국내 16개 시도와 도내 23개 시군 등이 참여하는 "시도·시군의 날", 경주시 예술단체와 기관 등이 만드는 공연과 전시 강연 등 "시가지 행사" 등도 이어진다.

"실크로드 경주 2015" 의 흥행을 위한 프리마케팅 및 내실을 다지기 위한 프로그램도 주목할만하다. 행사에 앞서 5월 29일~31일 3일간 세계 40개국 류학생 1000명 이상이 참여하는 "국제학생축제"는 작은 "실크로드대축전". 국제 패션쇼, 국가별 부스 설치 및 노래, 오페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진행된다.

박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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