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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늙어가는 서울

  • 2015-11-26 18:39:28

지난해 서울시민의 평균 년령이 40.2세를 기록해 사상 처음으로 40대에 진입했다. 경기도, 인천 지역으로 인구가 류출되면서 서울시의 인구는 4년째 감소세를 보였다.
서울시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서울통계년보를 26일 발간했다. 년보에 따르면 서울시민의 평균 년령은 2000년 33.1세에서 지난해 40.2세로서 14년만에 7.1세가 상승했다. 년령별 비률은 0~14세 12.2%, 15~64세 76.0%, 65세 이상이 11.8%다. 유소년은 적고 장년층은 많은 항아리 구조다.
2000년에 0~14세 18.6%, 65세 이상은 5.4%였던데 비해 유소년은 줄고 로인층은 늘면서 평균 년령이 올라갔다. 생산가능인구 100명당 부양할 로인은 15.5명으로 2000년 7.1명에 비해 두배 이상 늘었다.
성별로는 녀성(50.7%)이 남성보다 다소 많았다. 45세 미만에서는 남성 비률이 더 높지만 65세 이상에서는 녀성(68만 5000명)이 30%가량 많았다.
서울시의 인구는 약 1037만명으로서 전년보다 1만 8000명 줄어들며 4년째 감소세를 보였다. 반면 서울시 등록 외국인수는 26만 6000명(2.6%)으로서 전년보다 2만 2000여명 증가했다.
외신/연변일보 뉴미디어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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