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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대신 머리 걷어찬 막장 선수

  • 2015-12-24 15:06:21

축구경기중 넘어져있는 상대 선수의 얼굴을 걷어찬 막장축구선수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2일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21일 치러진 토이기리그 세나리스포와 리케스포의 경기중 세나리스포 소속 메흐멧트 데기르멘치가 상대팀 선수 카한 카라카스의 얼굴을 발로 강하게 걷어찼다고 보도했다.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영상을 보면 데기르멘치는 카라카스와 공 경합중 위치를 선점 당하자 뒤에서 발을 걸어 넘어 뜨렸다. 이를 본 심판은 곧장 레드카드를 꺼내 퇴장 명령을 내렸고, 분이 안 풀린 데기르멘치는 고통을 호소하는 카라카스에게 다가간 뒤 얼굴을 향해 강하게 발길질을 했다.

마치 공을 향해 찬 것 마냥 강한 발길질에 카라카스의 얼굴이 순간 뒤로 젖혀지며 심각한 부상을 우려하게 만드는 상황이 벌어졌다. 이에 흥분한 리케스포 선수들이 달려와 데기르멘치에게 강하게 항의했지만 그는 곧장 경기장을 벗어났다. 이후 카라카스는 동료의 부축을 받으며 경기장을 빠져나왔다.

한편, 폭력 사건이 벌어진 후 얼굴을 강타당한 카라카스는 입술 9바늘을 꿰맨 것으로 알려졌으며, 폭력을 가한 데기르멘치는 방출된 것으로 전해졌다.

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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