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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 중앙정치국 위원 김양건 교통사고로 별세

  • 2015-12-30 14:21:22

[평양=신화통신] 조선중앙통신의 30일 보도에 따르면 조선로동당 중앙정치국 위원이며 조선최고인민회의 대의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이며 통일전선부 부장인 김양건이 교통사고로 29일 6시 15분에 73살을 일기로 별세했다. 조선은 31일 김양건 장의식을 국장으로 한다. 조선최고지도자 김정은이 국장위원회 위원장을 담임한다.

조선중앙통신은 보도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김양건동지는 길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충직한 혁명전사이며 김정은동지의 가장 가까운 전우,견실한 혁명동지이다. 그는 당중앙위원회 통일전선부 부장, 비서의 중책을 지니고 조선의 자주적인 통일정책을 실현하기 위하여 헌신적으로 투쟁하였다. 김양건동지를 잃은것은 조선 당과 인민의 중대한 손실이다.

보도에 따르면 김양건은 1942년 한 가난한 가정에서 태여났으며 김일성종합대학을 졸업했다. 김양건은 1997년부터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부장을 담임했고 2007년부터 조선로동당 중앙 통일전선부 부장을 담임했으며 2010년부터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겸 통일전선부 부장, 로동당중앙 정치국 후보위원, 2015년 2월부터 조선로동당 중앙정치국 위원을 담임했다. 김양건은 1998년부터 현재까지 조선최고인민회의 대의원으로 선거되였다. 김양건은 일찍 조선최고훈장 “김일성훈장”과 “김정일훈장” 등 여러가지 표창을 받았다.

지난 8월, 김양건은 조한 량측이 판문점에서 개최한 고위급긴급접촉에 참가했으며 조한은 군사충돌방지, 량자관계발전과 관련해 협상하고 공동공보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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