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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하메네이 "미국은 이란의 제1의 적"

  • 2017-11-03 09:49:47

이란의 최고지도자 아야톨로 알리 하메네이는 2일(현지시간) 미국을 이란의 제1의 적으로 규정했다. 하메네이는 이란 핵협정을 부인하는 미국의 압박에 굴복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하메네이는 이날 TV연설을 통해 "미국대통령의 어리석은 언급은 미국이 이란에 갖고 있는 적의의 깊이가 어떤지를 보여준다"면서 "미국은 이란의 제1의 적"이라고 말했다.
앞서 도날드 트럼프 미국대통령은 지난달 이란과 미국 등 다국적 국가들이 맺었던 핵협상 리행을 공식적으로 거부했다. 앞서 이란과 미국 등 다국적 국가는 이란이 핵개발을 중단하는 대신 국제사회의 제재를 해제하기로 합의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임자인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시절 맺었던 이란과의 핵협상에 대해 "최악의 협상"이라고 비판했다.
미국은 이란의 미사일개발 움직임을 비판하며 새로운 제재를 내렸다. 이에 대해 이란은 미국을 향해 핵공격을 할수 있는 미사일을 개발할 계획이 없으며 개발중인 미사일은 방어목적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연변일보넷/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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