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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미사일습격사건” 붇는 불에 키질

사우디 아라비아,“ 이란이 미사일을 예멘 후티무력에 지원해 사우디 아라비아를 공격…이란의 직접적 군사침입”

  • 2017-11-20 15:15:41

이란,“사우디 아라비아가 침략전쟁 발동, 본지역에서 포악하게 굴고 있다… 모든 후과 이란에 밀어버리고 있다”

[북경=신화통신] 예멘 후티무력이 일전에 사우디 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 발사한 미사일이 사우디 아라비아 방공부대에 의해 차단됐다. 사우디 아라비아측은 관련 미사일의 소속은 “이란”이라고 주장했다.

사우디 아라비아 왕세자 모함메드는 7일, 이란이 미사일을 예멘 후티무력에 지원해 사우디 아라비아를 공격하게 했다면서 이는 사우디 아라비아에 대한 이란의 직접적 군사침입이라고 표했다.

이에 앞서 사우디 아라비아가 령도하는 반 후티무력 다국적 부대는 성명에서 리야드 국제공항을 목표로 발사한 후티무력의 미사일은 이란이 제조한것임을 군사전문가들이 인정했다고 밝혔다.

이란측은 사우디 아라비아의 기소를 부인했다. 이란 외교부 대변인 쟈싸이미는 7일 사우디 아라비아의 기소는 “황당하고 파괴성을 띤 도발행위”라고 지적했다. 지난 6일 이란 외장 쟈리브는 트위터에 글을 발표하고 사우디 아라비아가 “침략전쟁을 발동하고 본지역에서 포악하게 굴고 있으면서” 모든 후과를 이란에 밀어버리고 있다고 비난했다.

예멘 후티무력은 7일, 사우디 아라비아와 아랍련합추장국의 공항과 항구 그리고 기타 “중요한 지역”을 목표로 미사일 습격을 진행할 것이라고 위협했다.

사실 사우디 아라비아와 이란의 모순은 유래가 깊고 모순이 심각하다. 한편 장기적 모순으로 두 나라 사이의 상호신뢰를 거론할수가 없는 상황이다. 주변국가에서 엄중한 사태가 발생하면 두나라는 서로 대방의 개입을 의심하면서 본국리익을 파괴하고 본국의 안전을 위협준다고 생각했다.

예멘문제를 볼때 예멘국경내에서의 가장 주요한 반정부 무력인 후티무력은 2014년이래 수도 사나를 비롯한 많은 지역을 통제했다. 후티무력의 신속한 궐기와 장대는 우선적으로 예멘국내 민족, 부락, 종교를 아우르는 복잡한 모순을 비롯해 외부력량의 개입과 부동한 파벌사이의 적극적인 지원과 갈라놓을수 없다. 사우디 아라비아는 후티무력의 배후에는 이란이 서있다고 주장해 왔다.

2015년 3월 사우디 아라비아가 령도하는 다국부대는 예멘에서 “폭풍”이라고 불리는 군사행동을 전개하고 후티무력을 타격하는 면에서 일정한 진전을 가져왔지만 후티무력은 결코 결정적타격을 받지 못했다. 실제상황을 볼때 다국부대가 우세를 갖고 있지만 단시일내에 후티무력을 철저히 격파하기엔 무리라고 볼수 있다.

예멘의 미사일 습격사건은 재차 국제사회에 경종을 울렸다. 전쟁이 지속되면 여러측에 피해를 가져다줄것은 물론이고 미사일을 포함한 대형무기확산에 편리를 가져다주고 지역안전을 엄중히 영향주게 될것이다. 반정부무력을 제외하고 “기지”조직을 비롯한 테로조직도 예멘전란에 개입된 상황이다. 예멘이 국제항로 요충지를 지키고 있는 상황에서 일단 대형무기가 극단조직의 수중에 장악되면 후과를 상상하기 힘들것이다.

예멘측에 있어서 전란이 가져다준 고통을 받고 있는 현지 군중들은 최대 피해자이다. 유엔 인도주의사무 조율청 대변인은 7일, 예멘은 현재 “세계 가장 엄중한 인도주의 위기”에 빠졌으며 만약 다국부대가 국제인도주의 원조물자의 진입을 계속 제지한다면 예멘의 일반 민중은 “재난”을 피면할수 없을것이라고 경고했다.

정치대화로서 분기를 빠른시일내 해소하고 전란을 평정하며 안정을 회복하는것은 당면 예멘의 선차적과업이기도 하다. 충돌각측이 상호비난을 일삼고 전란정세를 유지하는것은 문제해결에 아무런 도움도 없을것이다.

빠른 시일안으로 전란을 끝내려면 국제사회 특히는 주변국가의 협력을 떠날수 없다. 중동지역의 부분적 중요한 국가는 예멘 전란과의 련관성을 회피할수 없을것이다. 만약 이러한 국가가 협력을 포기하고 대항을 견지한다면 예멘 전란을 끝내는데 아무런 건설적 역할도 발휘하기 힘들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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