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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련합, “미국과의 무역담판 문 닫혔다”

영국 총리도 실망 표시

  • 2018-06-04 17:17:18

[브류쎌=신화통신] 말스트롬 유럽련합 통상담당 집행위원은 1일 브류쎌에서 미국이 일방적으로 유럽련합에서 수입한 철강과 알루미늄 제품에 대한 관세 징수 결정을 내림으로 인해 유럽련합과 미국간 무역담판의 문이 닫혔다고 말했다.

말스트롬 집행위원은 유럽련합의 일관된 립장은 우선 철강과 알루미늄 제품 관세의 영구적인 면제권을 얻은 후 미국과 평등하게 협상해 최종 무역담판을 전개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하지만 우리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았기 때문에 현재 미국과의 담판의 문은 닫힌 상태"라고 말했다.

같은 날 테레사 메이 영국 총리도 발표한 성명에서 미국이 유럽련합에서 수입한 철강과 알루미늄제품에 대해 고액의 관세를 징수하는 데 실망을 표했으며 유럽련합과 함께 관련 산업과 로동자들을 계속 보호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철강과 알루미늄 산업은 영국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며 이 산업은 미국 산업에 대해서도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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