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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띠나, IMF서 500억딸라 구제금융 받기로

  • 2018-06-08 09:49:19

자금류출과 페소화가치 급락으로 어려움에 직면한 아르헨띠나가 또다시 국제통화기금, IMF로부터 자금을 지원받기로 했다.

아르헨띠나는 현지시간 7일, IMF와 500억딸라 규모의 3년짜리 대기성 차관을 받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아르헨띠나 재무장관 니콜라스 두호브네는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경제체질을 강화하기 위해 IMF와 3년 동안 유효한 대기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기협정은 단기적인 국제수지 악화로 곤란을 겪는 IMF 가맹국이 쿼터의 일정 비률에 해당하는 금액을 일정 기간에 걸쳐 별도의 조건 아래 추가 협의 절차 없이 인출해 사용할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서 1953년 12월에 도입됐다.

아르헨띠나는 자금지원의 조건으로 국내총생산 대비 재정적자 비률을 2.2%에서 래년 1.3%로 줄이고 의회에 중앙은행 개혁을 포함한 중앙은행의 독립성제고 방안을 제출하는 등 구조조정과 재정건전성 제고 노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연변일보넷 편집부 편집/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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