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라이프

물우를 나는 ‘플라잉 카’ 공개

일반인도 운전 가능

  • 2018-06-13 17:11:42


구글 공동창업자 래리 페이지의 지원에 힘입어 차세대 교통수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플라잉 카가 미국 현지시간으로 지난 6일 정식 버전을 공개했다.

자률비행 택시회사인 키티 호크는 ‘플라이어’(Flyer)라는 이름의 1인승 플라잉 카를 공개한 바 있다. 플라이어는 대중용 이동수단이 아닌 개인 이동수단으로 도로가 아닌 수면 우를 비행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이미 첫번째 시험비행에 성공한 플라이어는 일반인도 사용할 수 있도록 미국 련방항공청(FAA)의 승인을 받았기 때문에 본격적인 플라잉 카 대중화 시대에 앞서 소비자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CNN 등 현지언론의 6일 보도에 따르면 이날 키티 호크는 웹사이트를 통해 플라이어의 최종 디자인과 사진, 영상 등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플라이어는 프로펠러 (螺旋桨)10개와 컨트롤러 스틱(控制器条) 2개를 장착했으며 사람이 탈 수 있는 드론과 같은 형태를 띠고 있다.

시간당 32킬로메터를 이동할 수 있으며 최대 3메터 상공에서 수직 리착륙을 통한 비행이 가능하다.

2017년초 공개됐던 초기 프로토타입(原型)은 조종석 주위에 보호용 그물 등이 있어 안전과 관련한 우려가 짙었지만 이번에 공개된 플라이어는 보다 안전하고 안정적인 디자인과 구조를 가진 것이 큰 특징이다.

키티 호크 대변인은 AFP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라스베가스에 플라이어 훈련시설을 마련할 것”이라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이를 통해 차세대 차량의 자유와 가능성 등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플라이어는 물 우 또는 미개발지역을 이동하기 편하도록 설계됐다.”면서 “플라이어는 키티호크의 첫 개인 비행 차량이며 비행 자동차가 일상생활의 일부가 되도록 하는 첫 걸음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외신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