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외무 부장관 ‘영국 유럽련합 탈퇴’ 갈등으로 사임

2018-07-10 16:21:18

[런던=신화통신] 보리스 존슨 영국 외무부 장관이 9일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에게 사임서한을 제출했다. 테리사 메이 총리는 이날 제레미 헌트 보건부 장관을 새로운 외무부 장관으로 임명했다.

앞서 ‘영국 유럽련합 탈퇴’와 관련한 총리와의 립장 차이로 영국 유럽련합 탈퇴부 장관인 데이빗 데이비스도 8일 사임했다.

여론은 보리스 존슨 전임 외무부 장관과 데이빗 데이비스 영국 유럽련합 탈퇴부 장관이 ‘소프트 영국 유럽련합 탈퇴’ 문제에서 총리와 갈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보리스 존슨 전임 장관을 대체하는 제레미 헌트 보건부 장관은 옥스포드대학을 졸업하고 영국 문화장관 등 직을 담임했다. 테리사 메이 총리가 이날 맷 핸콕 문화장관을 신임 보건부 장관으로 임명한다고 선언했다.

지난주 테리사 메이 총리는 내각 성원들이 ‘영국 유럽련합 탈퇴’ 문제에서 합의를 보았고 영국이 유럽련합을 탈퇴한 뒤 ‘영국-유럽련합 화물자유무역구’를 설립할 것을 유럽련합에 제안했다.

여론은 이를 ‘소프트 영국 유럽련합 탈퇴’로 해석했다. 이에 영국 국내 유럽련합 관세동맹과 유럽 단일시장 탈퇴를 주장하는 ‘하드 영국 유럽련합 탈퇴’파는 ‘소프트 영국 유럽련합 탈퇴’로 영국은 유럽련합 무역규칙의 지속된 제한을 받게 되며 진정으로 ‘독립’을 실현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

주소:중국 길림성 연길시 신화가 2호 (中国 吉林省 延吉市 新华街 2号)

신고 및 련락 전화번호: 0433-2513100  |   Email: webmaster@iybrb.com

互联网新闻信息服务许可证编号:22120180019

吉ICP备09000490号 | 吉新出网备字005号 | Copyright © 2007-2017

吉公网安备 22240102000014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