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푸틴 중·로 지방지도자대화회의 참석

2018-09-12 16:33:24

습근평, “량국 지방간 협력 긴밀할 수록 량국간 호혜협력기반 더욱 튼실”

푸틴,“중국기업 투자 환영, 량국 지방간 협력에 량호한 여건과 환경 마련”


[울라지보스또크=신화통신]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11일 울라지보스또크에서 푸틴 로씨야 대통령과 함께 중로 지방지도자 대화회의에 참석했다.

량국 수반은 이번 대화회의의 상황과 중로 지방협력에 관한 량자 대표의 회보를 청취한 후 각기 축사를 발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로 량국은 서로 최대의 린국이자 가장 중요한 전면전략동반자로서 광범한 공동리익을 갖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량자가 협력을 강화하고 리익융합을 심화하는 것은 손잡고 외부의 위험과 도전을 해결하고 공동발전과 진흥을 추진하는데 유리하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지방협력은 중로 관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하면서 국가간 협력은 지방에 의거하고 지방에 립각하며 지방을 위해 복지를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방간 협력이 긴밀할 수록 량국간 호혜협력기반이 더욱 튼실해진다고 말했다.

그는 미래 량국 지방 협력과 관련해 지방정부 역할을 강화하고 협력 령역을 확대하며 지방 특색을 돌출히 하고 인문교류를 긴밀히 하는 등 몇가지 제의를 내놓았다.

습근평 주석은 올해 년초 자신과 푸틴 대통령이 2018년부터 2019년까지를 중로 지방협력 교류의 해로 결정했다면서 아울러 지방협력을 올해와 래년 2년간 량자협력의 주선으로 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지방협력은 로중 전면전략동반자관계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라면서 량국 지방간 긴밀한 경제무역과 인문교류 협력을 전개한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로씨야 정부는 중국 기업이 로씨야에 와 투자하는 것을 환영하며 량국 지방간 협력에 량호한 여건과 환경을 마련해줄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푸틴 대통령은 새로운 정세에서 로중 량자는 지방협력 교류의 해를 계기로 호련호통수준을 향상하고 무역과 투자 자유화 및 편리화를 추진하며 민간친선을 다져 량국간 지방협력이 량국 인민에 보다 많은 혜택을 가져다주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번 대화회의의 주제는 "새시대의 중로지방협력"이다. 중국 내몽골자치구를 비롯한 9개 성과 자치구의 관계자와 로씨야 하바롭스크 변강구역 등을 비롯한 13개 련방주체의 관계자들이 이번 대화회의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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