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총리, 일본대표단 만나 "중일 무역협력 강화" 제안

2018-10-11 10:10:52

일본경제계의 대표들을 만난 리극강 총리.


11일,인민일보의 보도에 의하면 리극강 총리는 전날 북경 중남해에서 후쿠다 야스오(福田康夫) 전 일본 총리, 나까니시 히로아끼(中西宏明) 일본 경단련(经团联) 회장 등 일본측 대표들을 회견했다.

리극강 총리는 이날 회견에서 "올해는 중일 평화우호조약 체결 40주년이 되는 해로서 량국의 공동 노력으로 중일 관계가 개선되고 있다"면서 "력사를 거울로 삼아 서로 마주 보고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세계 주요 경제체인 중국과 일본이 경제무역협력을 강화하는 것은 량국에 유리할 뿐만 아니라 글로벌경제와 무역발전에 리득이 된다"면서 "중국은 계속해서 개방을 확대할 것이며 일본기업들의 중국에 대한 투자 확대를 환영하고 중일 교류협력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후꾸다 전 총리 등 일본측 대표들은 중국과 함께 제삼자 시장에서 협력을 추진하고 환경보호와 고령화문제 등에 공동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왕의(王毅)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도 10일 후꾸다 전 총리와 일본경제계의 대표들을 만난 자리에서 "중일 량국은 협력동반자 관계를 구축했으며 서로 위협하지 않고 상대의 평화적 발전을 지지하기로 했는데 이런 원칙은 지금도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왕의 국무위원은 "중일은 량국 관계의 정치적, 법적인 기반을 튼튼히 다지고 협력동반자라는 중요한 공감대를 확인하며 미래의 발전을 위한 새로운 청사진을 그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꾸다 전 총리는 "일중 관계의 안정적인 발전은 량국에 매우 중요할 뿐만 아니라 동아시아와 세계에 큰 영향을 미친다"면서 "량국은 함께 노력해 량국 관계가 방향을 잃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화답했다.

연변일보 인터넷사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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