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세 남성, 20세 나이 줄이기 위해 법적 소송

2018-11-09 09:27:03

네덜란드(화란)에서 60대 남성이 실제 나이를 20세까지 줄이기 위해 법적 소송을 제기했다.

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네덜란드의 겔더란트주 아른헴시에 사는 남성 에밀 라텔밴드(69세)의 사연을 소개했다.

사연에 따르면 네덜란드 매스컴의 인기스타이자 연설가인 라텔밴드는 공식 문서에 자신의 나이를 고칠수 있도록 청원을 제기했다. 그러나 이를 거부당하자 지방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진행 중이다.

1949년 3월 11일에 태여난 라텔밴드는 “실제 나이보다 적어도 20살 정도 더 젊게 느낀다”면서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생물학적 나이가 45살이였다. 의사들도 내가 45살의 신체나이를 가지고 있다 말했다”면서 자신의 생년월일을 1969년 3월 11일로 바꾸길 원했다.

그는 “내가 69살이면 제한을 받지만 49살이면 새집을 사거나 다른 자동차를 몰수 있다. 더 많은 녀성을 만나거나 더 많은 일도 할수 있다”면서 “매일 나이때문에 차별대우를 받는다. 기업들도 년금을 받는 로인을 컨설턴트로 고용하길 꺼린다”고 토로했다.

이어 “트랜스젠더(성전환자)들이 출생증명서에 적힌 그들의 성별을 바꿀수 있는 것처럼 나이전환도 가능하도록 바뀌여야 한다”면서 “난 다시 은퇴년령에 도달할 때까지 년금도 포기할 것이다. 그러면 정부에게도 좋은 소식”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판사는 “당신 부모님은 그 무렵에 누구를 보살폈는가? 당시 그 작은 소년은 누구였는가”라면서 1949년부터 1969년까지 라텔밴드의 유년시절에 대해 물었다. 그리고 “그의 의견에 다소 공감은 하나 사람들이 출생날자를 바꾸도록 허용하는데 현실적인 문제들이 있을 것이다. 법적으로 삶의 일부를 지우는 것을 의미하기때문”이라고 각하했다.

법원은 4주 이내에 그에게 서면판결을 전달할 예정이다.

연변일보 인터넷사업부/외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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