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아르헨띠나서 30일 개막… 중미 무역전쟁 '극적타결' 주목

2018-11-28 10:35:14

올해로 13번째를 맞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가 아르헨띠나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이틀간 일정으로 오는 30일(현지시간) 개막한다.

이번 정상회의에서는 글로벌경제의 최대 이슈인 중·미 무역전쟁을 놓고 량국 정상이 직접 담판에 나설 예정이여서 극적인 타결의 실마리를 찾을지에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세계 국내총생산(GDP)의 85%, 교역의 75%, 인구 3분의 2를 차지하는 G20 정상들은 이틀간의 정상회의 기간 '공정하고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컨센서스 구축'이라는 주제 아래 정책공조 방안을 숙의한다.

특히 자유무역, 기후변화, 로동시장의 미래, 성 평등 등 의제들이 주요 쟁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거시경제정책과 디지털경제, 세계무역기구(WTO) 개혁, 금융 규제, 조세와 무역 분쟁 등도 정상회의 론의 테이블에 올려질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도 이번 회의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중국 등 나라들에 부과한 수입 관세로 촉발된 중미 무역갈등이 봉합될지가 최대 하이라이트이다.

앞서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 7~8월 500억딸라 상당의 중국산 수입품에 대해 25%의 관세를 부과했고 9월에는 2000억딸라어치에 대해 10%의 관세를 부과한바 있다. 10% 관세률은 래년 1월부터 25%로 인상될 예정이다.

이에 맞서 중국도 협상을 통한 무역전쟁 해결에 기대감을 내비치면서도 중국에 대한 미국의 요구가 지나치다는 불만과 그에 따른 부정적 결과에 대한 경고를 계속 던지고 있다.

아르헨띠나가 G20 정상회의를 주최하는 것은 남미 최초이다.

연변일보 인터넷사업부/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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