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상 수상자 혼조 교수 "2050년에는 대부분 암 치료"

2018-12-07 12:19:01

올해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인 혼조 다스꾸(왼쪽) 교또대학 특별교수와  미국 텍사스주립대학 MD앤더슨 암센터의 제임스 P. 앨리슨 교수가 6일(현지시간) 스웨덴의 스톡홀름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올해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인 교또(京都)대학의 혼조 다스꾸(本庶佑·76세)  특별교수가 2050년에는 면역치료법을 통해 대부분의 암을 치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도꾜신문 등 일본언론들이 7일 보도했다. 

혼조 교수는 노벨상 시상식을 앞두고 전날(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인류가 언제쯤 암을 극복할 수 있겠는가"라는 질문을 받고 이렇게 말했다.

그는 암 환자에 대한 면역치료시 'PD1'이라는 단백질이 작용해 치료를 방해한다는 사실을 발견해 암치료 가능성을 크게 넓혔다는 평가를 받으며 올해 노벨상수상자로 선정됐다. 

연구결과는 암치료약 '옵디보'의 탄생으로 이어졌다. 

혼조 교수는 "우리들의 발견 이후 20년도 채 지나지 않았지만 많은 환자가 암을 극복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치료법개발과 치료 등) 관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증식을 억제하면서 암과 공존하는 형태의 암 치료는 불가능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그는 고령에도 연구를 계속하는 리유에 대해서는 "그만두지 못하는 리유는 (연구가) 무척 재미있기때문"이라고 말했다. 

또 노벨상 수상으로 받을 상금에 대해서는 "교또대학에서 생명과학을 연구하는 젊은이들을 지원하는 기금에 기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변일보 인터넷사업부/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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