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개성서 철도·도로 련결 착공식 개최

2018-12-26 10:51:42


남북간 철도·도로 련결 및 현대화 사업의 첫 리정표를 세울 착공식이 26일 북측의 개성 판문역에서 열렸다.

남과 북은 이날 오전 10시(북경시간 9시) 판문역에서 량측 주요 인사 각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의선·동해선 철도·도로 련결 및 현대화 착공식'을 개최했다.

남측 참석자들은 이날 오전 5시 48분(북경시간, 이하 북경시간)경 9량으로 편성된 새마을호 4201호 특별렬차를 타고 서울역을 출발, 도라산역을 지나 오전 7시 34분께 군사분계선(MDL)을 통과한 뒤 판문역에 도착했다. 북측 참석자들도 렬차를 타고 판문역으로 내려왔다.

오전 9시부터 진행된 착공식 본행사에서는 남측의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북측의 김윤혁 철도성 부상이 착공사를 한 뒤 남북의 철도·도로 협력 의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세리머니가 이어졌다. 

남북 참석자들은 김현미 장관과 김윤혁 부상의 침목 서명식에 이어 궤도를 련결하는 궤도 체결식, 도로표지판 제막식을 함께 한 후 기념촬영을 했다. 북측 취주악단의 개·페식 공연도 곁들여졌다.

이날 착공식에는 남북관계와 교통 등을 다루는 장관급 인사들을 비롯해 남북의 고위 인사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연변일보 인터넷사업부/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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