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련합 대 이란 제재조치 선포

2019-01-11 08:38:46

이란, “대응조치 취할 것”


[북경=신화통신] 유럽련합측은 9일 이란측의 한 정보부문과 두명의 이란인을 테로주의 명단에 넣고 제재를 실시한다고 선포했다. 이란측은 이에 대해 필요한 대응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선포했다.

유럽련합측은 제재명단에 오른 정보부문은 이란 정보 및 안전부 내부 안전국이라고 밝혔다. 유럽련합은 8일에 이 결정을 내렸고 9일부터 정식으로 효력을 발생한다. 유럽련합이 이와 같은 결정을 내린 것은 유럽범위내에서 발생한 습격사건과 관련이 있다. 하지만 유럽련합측은 습격사건의 사세한 상황은 소개하지 않았다.

화란 외교부 사이트는 8일 공표한 한 편지에서 화란 정보와 안전 기구의 조사 결과 이란 정보기구는 2015년과 2017년 화란에서 발생한 이란적 화란인 피살 사건과 관련이 있으며 프랑스 빠리에서 발생한 폭탄습격 사건과 덴마크에서 발생한 암살사건과 관련이 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이는 유럽련합이 2015년 7월 이란 핵문제 전면협의가 달성된 이래 처음으로 이란에 대해 제재조치를 취하는 것으로 된다. 유럽련합 관련 법률에 의하면 제재명단에 든 개인 또는 기구의 유럽련합 경내 자산은 전부 동결되고 유럽련합 경내 개인 또는 그 어떤 기구도 이들에게 자금을 제공할 수 없다.

이란 외교부는 9일 성명을 발표해 유럽련합의 이와 같은 제재조치를 강력히 규탄했다.

성명은 이란에 대한 유럽련합의 제재는 아무런 도리가 없는 의아한 행위로서 근거가 전혀 없다고 밝혔다. 이란측은 또 필요한 대응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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