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바다서 사라진 명태 크기 상관없이 못 잡는다

2019-01-15 09:51:35


한국에서는 희귀해진 명태를 되살리기 위해 앞으로 포획이 년중 금지된다.

한국 해양수산부는 15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수산자원관리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오는 21일부터 크기와 상관없이 명태포획이 전면 금지된다. 

한국 해양수산부는 고갈된 명태자원을 회복시키기 위해 2014년부터 인공 종자 어린 명태를 방류하는 등 ‘명태 살리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명태의 년간 어획량은 1991년 1만t이 넘을 정도였으나 1990년대 중반부터 급격히 줄어 2008년부터는 0t을 기록하기에 이르렀다. 2008년 이후 연간 어획량이 0t에서 많아야 5t을 오가고 있다.

해수부 수산자원정책과장 김영신은 “최근 명태가 수천마리 단위로 잡히는 등 반가운 소식이 들려오고 있지만, 국민 생선 명태 자원을 회복하려면 더욱 엄격히 보호해야 한다”면서 “이번 명태 년중 포획금지 기간 신설로 명태를 더욱 효과적으로 보호하고 자원량을 지속해서 모니터링해 자원이 회복되면 금지기간 해제 여부를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변일보 인터넷사업부/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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