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난민기구, 수리아 난민의 자발적 귀향 지지

2019-03-11 15:08:32

“계속 도움 제공”


[바이루트=신화통신] 필리포 그란디 유엔난민기구 대표가 9일 레바논 수도 바이루트에서 유엔난민기구는 레바논 국내에 있는 수리아 난민에게 계속 도움을 제공하고 그들이 자발적으로 안전하게 고향에 돌아가는 것을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레바논 방문중인 그란디 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유엔 난민기구의 조사에 따르면 레바논에 있는 다수의 수리아 난민은 귀국을 원한다며 수리아의 안전상태와 거주지, 기본생활 보장과 일부 법적인 문제 때문에 고향에 돌아가기를 저어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유엔 난민기구는 이런 문제들과 관련해 수리아정부와 조률하고 있으며 지난번 수리아를 방문하면서 일부 난민이 돌아간 디마스크와 홈스 등 지역을 방문하고 난민의 귀국문제와 관련해 수리아 당국자와 회담했다고 했다.

레바논정부의 추측에 의하면 2011년 수리아 위기가 폭발한 이후 수리아 난민 150만명이 레바논에 갔으며 레바논정부는 여러 차례에 걸쳐 수리아 난민이 레바논에 큰 부담을 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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