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방 폭우날씨 재차 시작될 듯…사천 지진재해구 강우량 뚜렷

2019-06-22 14:02:38

[북경=신화통신] 중앙기상대가 6월 20일부터 23일까지 남방의 대부분 지역에 재차 지속적인 폭우날씨가 시작되며 강도가 크고 영향범위가 넓고 지속시간이 길 것으로 예측했다. 안휘, 절강, 복건, 강서, 호남, 귀주, 광서 등 7개 성과 자치구에 큰폭우 날씨가 나타날 것이며 비가 가장 많이 내리는 구역과 6월 6일부터 13일까지 남방 폭우 과정이 고도로 일치하여 재해위험이 비교적 높을 것으로 예측된다.

사천성 장녕지진구의 일기정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중앙기상대 수석예보원 마학관은 20일 저녁부터 22일까지 지진구에 중간정도의 비에서 큰비가 내리고 국부 지역에 폭우와 함께 번개와 우뢰가 동반하며 순식간에 큰바람이 불 것이라고 소개했다. 전문가들은 현지에서는 국부 지역의 심한 폭우로 유발될 수 있는 산사태, 붕괴 등 재해를 방지함과 동시에 지진구에 대한 배치사업과 구조대원들에 대한 비와 번개, 우뢰 대비조치를 잘하고 교통운수와 재해구조 사업에 대한 불리한 영향을 방지해야 한다고 주의를 주었다.

일기예보에 의하면 20일부터 23일까지 서남지역의 동부, 강한, 강준 서부, 강남과 화남 북부 등 지역에 북으로부터 남으로 큰비에서 폭우가 내릴 것이다. 그중 안휘 중남부, 절강 북부와 남부, 복건 중북부, 강서, 호남 중남부, 귀주 동부와 남부, 광서 북부 등 지역의 부분적 곳에 폭우가 내리고 국부 지역에는 큰 폭우가 내리며 일부 지역에는 소나기가 내리면서 우뢰, 소낙비, 강풍 등 강한 대류날씨도 함께 나타날 것이다.

23일 이후 또다시 강우과정이 이어진다. 마학관은 24일부터 26일까지 강남 중동부와 남부, 화남 서부와 북부 및 사천분지 서부, 운남 동부 등 지역에 또 한차례의 폭우날씨가 시작되고 국부 지역은 심한 폭우 과정이 예측된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6월부터 강남 서부와 중남부, 화남 북부 및 귀주 등 지역의 루계 강수량이 평년 동기 대비 50~100% 정도 많아질 것이고 강서 중부와 귀주 중남부는 3배 정도 많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토양 함수량이 아주 높아질 것이고 일부 주요한 강우구역의 중소하천에 홍수, 산골물사태, 산사태 등 재해위험이 커질 것으로 예측했다.

19일, 수리부와 중국기상국은 련합으로 산골물사태재해 기상조기경보를 발령했고 자연자원부는 지질재해 기상위험 조기경보를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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