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9t 중국 의류, '한국제'로 바꿔 부당이득 챙긴 일당 검거

2019-08-17 13:13:01

최근 한국 관세청은 한국동대문 브랜드로 위장한 중국 의류를 무더기로 압수하고 혐의자 4명을 적발했다.


8월 12일 인민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한국 관세청에 적발된 혐의자 4명은 모두 중국국적으로 이들은 한국 동대문시장 작업실에서 중국으로부터 싸게 구입한 의류에 '메이드인 코리아'로 바꿔 세관에 신고하지 않고 밀수로 중국으로 반입한 뒤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 팔았다고 전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이들은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 20여만 명의 중국 소비자들의 주문을 받았고, 의류를 보낼 때는 운송장 등 서류상의 내용을 상품 가치가 없는 물건으로 위조해 고률의 관세를 피한 혐의도 받고 있다.


이들은 2017년 9월부터 2019년 1월까지 173차례에 걸쳐 중국으로 총 139t에 달하는 46만 벌의 옷을 밀수해 ,인민폐 3150만 원으로 130만 원의 부당리득을 챙긴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한국 관세청 리동현 특수조사과장은 "통관 속도를 높이기 위해 한국측은 현재 간이수출신고제와 검사비용 인하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이번 사건의 혐의자들은 이 점을 악용해 상품의 가치를 0원으로 표시하고 밀수를 한 혐의다”고 밝혔다.


한편, 의류 밀수 등 사건이 빈발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 관세청은 올해 10월까지 의류제조공장, 물류센터, 공항 등에서 수출입 의류 원산지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검사률 인상 등을 통해 시장 질서를 유지하기 위하여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연변일보 인터넷사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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