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재래식 륙상 순항미사일 발사

2019-08-20 16:02:29

[워싱톤=신화통신] 미국 국방부는 19일 성명을 발표해 미국이 지난 18일 캘리포니아주에서 재래식 륙상 순항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이 <중거리 핵전력 조약>에서 탈퇴한 후 처음으로 해당 조약이 제한하는 미사일 시험발사를 공개적으로 선포한 것이다.

성명은 현지시간으로 18일 오후 2시 30분 미국은 캘리포니아주 샌니콜러스섬에서 재래식 륙상 순항미사일 한개를 발사했으며 해당 미사일은 500킬로미터를 비행한 후 목표를 타격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성명은 이번 시험발사에서 취득한 수치 등은 향후 미국의 중거리 탄도미사일 연구, 개발에 활용될 것이라고 전했다.

쏘련과 미국은 1987년에 <중거리 핵전력 조약>을 체결했다. 이 조약은 량국은 사정거리가 500킬로미터에서 5500킬로미터의 재래식 륙상 순항미사일이나 탄도미사일 및 그 발사장치를 보유하거나 생산하지 않고 시험 발사도 하지 않기로 규정했다.

올해 2월, 미국은 일방적으로 <중거리 핵전력 조약>에서 탈퇴하는 절차를 가동했다. 올해 8월 2일, 미국과 로씨야는 모두 <중거리 핵전력 조약>이 이날부터 효력을 잃었다고 선포했다. 같은 날, 미국 국방부는 앞서 <중거리 핵전력 조약>의 제한을 받았던 륙상 재래식 순항미사일에 대한 연구, 개발을 전면 실시한다고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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