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파운드에 산 꽃병, 가치 8만배 상승

2019-09-10 09:11:11

중고품 가게에서 단돈 1파운드(인민페 8원 70전)에 산 꽃병이 청나라 황제의 도자기라는 사실이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

3일(현지시간) 폭스뉴스 등 매체들은 1파운드짜리 꽃병이 최대 8만파운드(인민페 69만 6000원)의 가치를 인정받아 경매에 오른다고 보도했다.

가치를 인정받은 이 꽃병은 하마트면 헐값에 팔릴 번했다. 골동품에 조예가 깊지 않은 주인은 꽃병의 가치를 몰라보고 온라인 경매업체인 이베이에 싸게 올렸기 때문이다.

주인의 예상과는 달리 입찰이 쇄도했고 놀란 꽃병의 주인은 경매를 철회했다. 이후 그는 꽃병의 진가를 알아보고저 전문가를 찾아 감정을 의뢰했다.

경매회사 ‘소더스 파인 아트 옥셔니어스’는 감정을 통해 꽃병이 300년 전 청나라 6대 황제 건륭제를 위해 특별 제작된 도자기라는 사실을 알아냈다.

아시아 미술품 감정위원인 예쉐 리는 “꽃병에 새긴 시와 두개의 빨간 직인은 건륭황제 고유의 표시”라고 밝히면서 노란색 역시 전통적으로 황제를 위한 색이라고 설명했다.

보도에 따르면 꽃병은 11월 경매에 오를 예정이며 5만파운드에서 최대 8만파운드에 락찰될 것으로 전망된다.

꽃병의 주인은 진가를 확인하고 흥분한 상태이다. 1파운드의 꽃병이 8만파운드에 팔리는 복권에 당첨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신원이 알려지지 않은 꽃병의 주인은 잉글랜드 동남부 하트퍼드셔의 한 중고품 상점에서 단순히 예쁘다는 리유로 단돈 1파운드를 지불하고 구매한 것으로 전해진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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