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민 문제로 난항 겪는 그리스, 내각에 전문담당 부처 신설

2020-01-21 14:50:46

토이기에서 류입되는 이주민·난민 수가 급증하며 몸살을 앓고 있는 그리스가 이주·망명 문제를 전문담당하는 부처를 만들었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그리스 정부는 일전 이주민·난민 정책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다루고자 이주·망명부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초대 장관은 노티스 미타라키 현 노동사회부 차관이 임명됐다.

지중해를 사이에 두고 아프리카·중동과 마주한 그리스는 이탈리아·스페인·몰타 등과 함께 유럽련합(EU) 내 주요 이주민·난민 류입국 가운데 하나다. 특히 그리스는 이웃 나라인 토이기에서 들어오는 이주민·난민이 상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엔난민기구(UNHCR)에 따르면 작년 기준으로 그리스에 체류하는 이주민·난민 수는 총 7만4482명으로 2018년(5만508명) 대비 47.4%, 2017년(3만6310명)에 비해선 105% 각각 증가했다. 이 가운데 절반이 넘는 4만명이 토이기와 린접한 에게해의 레스보스·키오스·사모스·레로스·코스 등 5개 섬에 수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스 정부는 EU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호소해왔으나 아직 별다른 대책이 나오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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