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보다는 집이 안전하다고? 그래서 현금 80만원이 재로 변했다.

2020-02-02 11:24:17

최근, 절강성 서안시(瑞安)시에 거주하는 오씨 로인네 집이 화재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집에 숨겼던 현금 80만원이 재더미로 되였다.

평소 돈을 은행에 저축하기보다 집에 두는 것이 안전하다고 생각했던 로인은 자신의 모든 재산을 집에 숨겨 두었다. 

사건 발생후, 오씨 로인의 아들은 까맣게 된 현금을 들고 10여개의 은행을 다니며 “돈 살리기”에 나섰다. 올해 50세인 로인의 아들 오선생은 자신도 아버지가 집에 이렇게 많은 현금을 둔줄 몰랐다며 당황해 하였다.

다행히 은행측에서 적극적으로 현금 “복구”작업에 협조해 주었다. 은행측에서는 먼저 오선생의 신분과 소방대 측의 화재 기록을 확인한후 타버린 돈 한장한장씩 펴놓고 진위 여부를 확인한후 현금으로 다시 바꾸어 주었다.

은행측은 “중국인민은행손상된인민페환전방법(中国人民银行残缺污损人民币兑换办法)”에 근거하여 지페가 절반가량 손상되였다면 실제 금액의 절반을, 지페의 1/4 가량 손상되였다면 전부 금액을 돌려주었다.

그렇게 은행원들의 노력하에 오선생은 12만원을 돌려받을수 있었다. 오선생은 12만원이라도 되찾을수 있어 기쁘다며 은행측에 연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연변일보 인터넷사업부

편역: 김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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