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2020-02-04 12:09:22

▧ 미국, 입국금지국 확대…나이제리아·미얀마 등 6개국 추가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취임 직후인 2017년 1월 27일 무슬림국가를 위주로 미국 입국을 금지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6개월마다 심사를 거쳐 현재 조선을 비롯해 이란, 리비아, 소말리아, 수리아, 예멘, 베네수엘라 등 7개국이 그 대상에 올라있다. 이번 행정명령은 2월 22일부터 시행된다.


▧ 뉴질랜드 유명 관광지 밀퍼드 사운드, 폭우로 비상사태

뉴질랜드언론은 3일 남섬 밀퍼드 사운드에 쏟아진 폭우로 홍수가 발생해 일부 도로가 류실되고 관광객들의 발이 묶임에 따라 비상사태가 선포됐다며 이 지역에는 폭우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뉴질랜드 기상청은 남섬 웨스트코스트지역에 사상 처음 폭우 적색경보가 발령돼있다며 지난 24시간 동안 밀퍼드 사운드지역에 350밀리메터의 비가 쏟아진 데 이어 피오르드랜드 일부 지역에 다시 300~450밀리메터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측했다.


▧ 브라질, 57개 국제기구에 미납금·채무 25억여원

브라질 정부가 유엔과 세계무역기구(WTO), 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 등 국제기구에 대한 미납금과 채무 상환 약속을 제대로 리행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현지시간), 브라질 일간 《폴랴 지 상파울루》에 따르면 브라질 정부가 분담금을 내지 못하거나 채무를 안고 있는 국제기구는 57개이며 규모는 최소한 15억 300만헤알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질 정부는 애초 지난해말까지 상당부분 해결하겠다고 약속했으나 긴축에 따른 예산 부족 때문에 제대로 리행하지 못했다.


▧ 모로코경찰, 다국마약밀매사건 사출

모로코 국가안전국이 1일 발표한 공보에 따르면 모로코 경찰측은 이날 북부도시 나도르 부근에서 다국마약밀매사건을 사출, 4.6톤에 달하는 마약을 차압했다.

공보는 경찰측에서 모로코 북부도시 나도르엣 70킬로메터 떨어진 한 작은 마을에서 다국마약밀매사건을 사출, 37살의 사건 관련인 1명을 체포하고 3대의 자동차를 차압, 그중 유럽국가의 차번호판을 단 자동차에서 4.6톤의 마약을 사출하고 나머지 두대의 자동차에서는 마약밀매에 사용하는 쾌속정 발동기 부품과 대량의 연료를 사출했다고 밝혔다. 공보는 사법부문에서 이 사건에 대해 일층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 “토이기군 장갑차·땅크 등 40여대 국경 넘어 수리아 북서부 진입”

토이기군 장갑차량 행렬이 수리아 북서부지역 국경을 넘었다고 타스 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런던에 본사를 둔 아랍권 신문 《아샤르크 알아우사트》는 40대 이상의 토이기군 땅크와 장갑차가 수리아 북서부 이들립주의 카프르-루세인 국경검문소를 통과해 수리아로 진입했다고 전했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토이기 대통령은 지난달 31일 수리아 정부군이 이들립주 반군에 대한 공격을 중단하지 않을 경우 “군사력 사용을 포함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하는 데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 영국서 또 테로추정 흉기란동 발생

영국 런던 남부의 스트레텀지역에서 과거 테로 모의 혐의로 복역했던 용의자가 칼부림 란동을 벌려 2명이 칼에 찔렸다고 AP통신과 BBC 방송 등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용의자는 현장에서 경찰에 사살됐으며 경찰은 이번 사건을 이슬람 극단주의 테로와 련관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용의자의 칼에 찔린 피해자중 한명은 생명에 지장이 없었지만, 다른 한명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수데시 암만(20살)으로 신원이 확인된 용의자는 지난 2018년 이미 테로 도구와 관련한 문건 소지와 유포 등 13건의 혐의로 복역하다 이번 사건 발생 직전인 지난달말 출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 소말리아, 메뚜기떼 공습에 비상사태 선포…‘식량안보 위협’

아프리카 동부 소말리아 정부가 2일(현지시간) 메뚜기떼 창궐과 관련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소말리아 농업부는 이날 성명을 내고 “사막 메뚜기가 급증함에 따라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한다.”며 “사막 메뚜기는 소말리아의 취약한 식량안보 상황에 중대한 위협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사람과 가축을 위한 식량원이 위험에 처했다.”며 “사막 메뚜기떼는 드물게 대규모이고 막대한 작물과 사료를 먹어치우고 있다.”고 덧붙였다.

소말리아 농업부는 올해 4월 추수기 전까지 메뚜기떼를 막는 데 총력을 쏟을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유엔 식량농업기구에 따르면 소말리아에서 메뚜기떼 출현은 25년 만에 최악의 상황이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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