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군인 쇼핑몰 총기란사로 30명 사망, 57명 부상

2020-02-10 14:08:06

태국 동북부의 한 쇼핑몰에서 군인 한명이 총기를 란사해 30여명이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10일 환구망 등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8일(현지시간)오후 3시 30분쯤 태국나콘랏차시마시와 가까운 수라탐피탁 군부대 하사관인 범인은 지휘관과 다른 두명을 살해한 후 무기와 군용 차량을 훔쳐 쇼핑몰로 이동해 고객들에게 총격을가했다.

 


범인은 쇼핑몰에 들어가 1개 층에서 인질들을 붙잡고 출동한 특수부대와대치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쇼핑몰에서 총기를 란사하는 모습을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으로 생중계하고, 총기를 든 자신의 모습을 찍어 올리기도 했다.

 

사건 발생 이튿날인 9일 새벽 테러범을 진압하기 위한 보안군과 경찰의쇼핑몰 내부 작전 도중 총성과 련쇄 폭발음이 들리기도 했다.

 

이에 앞서 범인은 근처 한 주택에서도 총격을 가해 2명을 살해한 것으로알려졌으며, 쇼핑몰 일부 손님을 인질로 잡고 군경과 대치하다가 9일오전 9시쯤 사살됐고 17시간 이상 이어진 악몽이 끝났다.

 

한편, 태국 쁘라윳 총리는 사망자에는 군경에 사살된 총기 란사범이포함됐고 이번 사건으로 30명이 사망하고 57명이 부상했다고말했다. 그는 "태국에서 전례가 없는 이번 사건의동기는 범인의 지휘관 친척이 련루된 주택 매매와 관련한 분쟁에 분노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본다"고설명했다.


림홍길 기자 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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