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겨울폭풍 강타로 항공편 취소
프랑크푸르트 공항도 려객기 320편 취소

2020-02-11 10:16:18

겨울폭풍의 강타로 독일이 철도 운행과 공항 항공편들이 취소되는 등 교통대란을 겪고 있다.

독일의 철도회사 도이체 반은 9일(현지시간) 겨울폭풍 시아라의 강타로 전국 장거리 렬차 운행을 10일 오전까지 중지한다고 발표했다. 도이체 반의 이런 결정은 독일의 주요항공사들이 항공편 리착륙을 대거 취소하거나 연기한 지 몇시간 뒤에 이뤄졌다.

도이체 반 웹사이트에서는 장거리 렬차 서비스가 전국적으로 중단되며 빨라야 월요일인 10일 오전 10시 이후에나 재개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는 유럽의 겨울폭풍 스톰 시아라가 점점 더 발달하면서 위력도 점점 더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독일 철도회사는 려행객들에게 려행계획을 11일 이후로 연기하도록 권유하고 있다.

9일 앞서 독일 최대의 허브 공항인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는 출발 항공편과 도착편 180편이 취소됐고 10일자 운항예정이였던 항공편 140편도 추가로 취소됐다고 발표했다.

독일내 주요공항인 뒤셀도르프, 쾰른, 뮌헨, 베를린, 함부르크 공항도 일부 항공편이 취소되거나 목적지를 변경하거나 아예 리륙이 취소되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

스톰 시아라는 9일 독일 북부를 강타한 뒤 남쪽으로 향하고 있다. 기상예보는 이 폭풍이 최고 시속 120킬로메터의 강풍을 동반하고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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