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코로나19 방역 력량 강화 예방통제 수단 체계 보완

2020-03-03 15:55:59

[평양=신화통신] 조선중앙통신사의 2월 29일 보도에 의하면 조선로동당중앙은 일전 정치국 확대회의를 개최했는데 로동당 위원장 김정은이 회의에서 중앙위원회와 당간부양성기구 간부들에게 극도로 관료화된 현상과 행세식 행동들이 발로되고 있다고 엄격하게 비평하고 코로나19 대응에 대해 새로운 배치를 했다고 한다.

보도는 중앙정치국 리만건, 박태덕 두 사람의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 직무를 해임한다고 했다. 회의는 부정부패현상을 발로시킨 당간부양성기지의 당위원회를 해산하고 해당한 처벌을 적용할 데 대한 결정을 채택했다고 한다.

보도에서는 김정은이 회의에서 반당적, 반인민적, 반사회주의적 행위들에 강한 타격을 가한 다음 모든 당일군들과 당조직들이 이번 사건에서 심각한 교훈을 찾고 자각성을 힘써 제고하며 당사업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켜 나갈 데 대해 강조했다고 말했다.

회의는 또 코로나19 예방통제사업도 토론했다. 김정은은 현재 국가적인 비상방역에 관한 법을 수정보완하고 국가위기관리규정들을 정연하게 재정비하는 것이 시급한 과업이라고 하면서 현재 취해진 선제적이며 강력한 수준의 방역 대책들의 경험에 토대하여 시급히 방역력량을 더욱 강화하고 방역수단과 체계를 보완하기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관련 부문은 전염병이 들어올 수 있는 모든 통로와 틈을 완전봉쇄하는 것과 함께 검병, 검사, 검역사업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코로나19 발생 후 조선은 가장 일찍 엄격한 관리조치를 취한 국가중 하나로서 1월 22일부터 관광객의 입경을 중단하고 이후 변경을 페쇄했으며 국제항공편과 려객운수를 중단했다. 조선 공식측의 말에 의하면 지금까지 조선 경내에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사례가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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