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코로나19 치료체계 조정, 중증환자 치료에 력량 집중

2020-03-03 16:00:14

확진사례 급증지역

병상 의무일군 부족


[서울=신화통신] 한국 보건복지부 장관 박릉후는 1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특점과 대구시 확진사례가 대폭 상승하는 현황을 고려해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현재 모든 확진환자에 대한 입원치료 체계를 중증환자 입원치료로 조정하고 경증환자를 생활치료쎈터에 집중시켜 의학관찰을 진행하기로 했다.

박릉후 장관은 이날 오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현재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치료체계는 모든 확진환자에 대해 입원치료 및 관리를 실행하는데 사실 환자들중 80%가 입원치료가 필요없는 경증환자이다. 의료자원의 제한을 고려하여 이후 한국은 중증환자의 치료에 력량을 집중할 것이다. 이 또한 의무일군들을 더 잘 보호하고 일무일군들의 교차감염위험을 줄이기 위한 것이다.

조정후의 치료체계에 대해 박릉후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선 의무일군이 각 도, 시 환자관리반을 구성하여 확진환자들을 병세 중경증 정도에 따라 분류하고 중증환자를 신속하게 입원시켜 전문적인 의학치료를 받게 한다. 입원치료의 필요성은 낮으나 격리가 필요한 경증환자는 생활치료쎈터에 배치하여 의무일군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돌보게 한다. 각 지방정부는 최대한 현지의 공공시설, 주숙시설 등을 생활치료쎈터로 운영해야 한다.

료해한 데 의하면 한국 대구시 교육부 산하의 중앙교육연수원이 2일부터 생활치료쎈터로 가동돼 운영하고 있는데 경증환자 수용치료에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더 많은 생활치료쎈터가 준비중에 있다.

  한국질병관리본부가 1일 발표한 최신 통계수치에 의하면 현지시간 3월 1일 9시부터 16시까지 한국에는 210건의 신규증가 코로나19 사례가 새로 증가돼 루적 확진사례가 3736건으로 상승했다고 한다. 루계 확진사례중 대구시와 경상북도에 총 3260건이 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의 확진사례가 급증하면서 현지에는 이미 병상과 의무일군이 부족한 정황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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