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밀집지역 한국 경기도 안산시 코로나 확진자 0명

2020-03-07 10:15:30

한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히 늘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한국 경기도 안산시에서 확진자가 한명도 발생하지 않아 련일 화제가 되고 있다고 5일 넷이즈(网易)가 인용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국 경기도 안산시의 외국인 거주민은 106개국 출신 8만 7696명으로 안산 인구 73만 9473명의 약 12%에 달하며, 중국 조선족 등 중국 출신이 65.7%로 5만7636명에 달해 코로나19 사태 초기 우려가 제기됐지만 다행히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다.


이 같은 “청정지역”을 유지하기 위해 안산시 정부는 시장과 지하철역, 상점, 버스정류장 등을 대상으로 전면 소독을 실시하고 다국어(중국어, 영어, 로씨야어 등) 전염병 예방 안내책자를 제작하는 한편 외국인 주민에게 마스크를 나눠주는 등 방역작업을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보도에 따르면 윤화섭 안산시장은 “안산시는 중국인 등 외국인이 많이 거주하고 있어 위험도시라는 우려도 있었지만, 확진자가 한명도 발생하지 않아 지금까지 코로나19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림홍길 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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