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예방차원, 日지하철 창문 열어 통풍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일본 전국 철도 사업자들이 출퇴근 고봉 시간대에 창문을 열어 차 내 공기를 류통하여 승객들의 전염병 감염 확률을 낮추기로 결의했다.
동경 지하철, 도부 철도, 오다큐 철도, 상철, 세이부 철도, 코오 전철, 도큐 전철 등의 철도 사업자들이 오늘부터 출퇴근 시간대에 렬차 인원이 차 내 공기가 류통 하도록 창문을 열어주고, 동시에 방송을 통해 승객들에게 알릴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4일 기준, 일본은 1000명의 코로나 확진 환자가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다이아몬트 프린세스호 탑승 확진자 702명, 본토 확진자302명, 교민 항공편 확진자 14명, 사망 12명으로 알려졌다.
김린미 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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