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코로나19 항체 탐지용 단백질 제작 성공”

2020-03-12 14:21:04

[서울=신화통신] 10일, 한국 질병관리본부 산하 국립보건연구원은 성명을 통해 코로나19 대응 연구에 필수적인 코로나19 항체 탐지용 단백질 제작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성명은 '프로브'라고 불리는 이 특이 단백질을 리용하면, 회복기 환자의 혈액에서 '중화항체 생산 세포'(B세포)를 검출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중화항체는 면역세포가 분비한 일종의 단백질로 특정 바이러스가 세포에 침입하기 전에 바이러스와의 결합을 통해 세포 부착 및 감염을 막고 바이러스를 중화시킨다.

성명은 또 국립보건연구원은 학계 및 기업 등과 협력해 관련 개발을 촉진할 방침이라며 여기에는 치료를 위한 항체 개발, 백신후보물질 발굴, 림상역학 및 혈청학적 연구, 신속 진단제 개발 등이 연구 과제로 포함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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