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미국 국무장관의 적대적 발언 비판

2020-04-01 13:50:06

“미국 대화재개언론 유인책에 불과” 


[평양=신화통신] 조선 외무성 신임 대미협상국장이 3월 30일 담화를 발표해 미국 국무장관 폼페이오의 최근 조선과 관련된 발언을 비판하면서 계속하여 조미회담을 진행하는 데 의욕을 느끼지 못한다고 밝혔다. 

보도에 의하면 폼페이오는 일전 G7 외교부장화상회의가 끝나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조선에 대해 더 많은 외교적, 경제적 압박을 실시하여 조선이 다시 담판장으로 나오게 해야 한다고 국제사회에 요구했다고 한다.

조선중앙통신사는 이날 이름 공개를 원치 않은 국장의 말을 인용하여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 “한쪽에서는 미국 대통령 트럼프가 조선측에 친서를 보내 조선의 전염병 예방통제에 도움을 제공하고 쌍변 소통을 강화할 용의가 있다고 하는 반면 폼페이오는 또 조선에 대해 망발을 퍼붓고 있다. 이것은 조미 수뇌들 사이의 친분관계가 아무리 훌륭하고 굳건하다 해도 미국의 대조선 적대시정책을 변화시킬 수 없으며 미국의 이른바 대화재개언론도 우리가 가는 길을 멈춰 세워보려는 유인책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2019년 2월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과 트럼프가 윁남 하노이에서 제2차 정상회담을 성과 없이 끝내 조선반도 비핵화담판이 교착국면에 빠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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