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이번엔 사람이 개와 고양이 감염시켰다

2020-04-05 08:54:05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 세계적으로 80만 명이 넘어선 가운데 반려동물도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례도 속속 보고되고 있다. 

이에 따라 사람에서 동물로, 동물에서 사람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파될 가능성 때문에 우려도 커지고 있다. 


1일 신랑망에 따르면 향항에서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25세 녀성의 반려 고양이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향항 에버든 지역에 거주하는 이 고양이의 주인은 최근 향항 센트럴 지역의 한 술집을 방문한 후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나타냈으며, 지난달 28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녀성은 현재 위중한 상태다.


이 녀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 함께 살던 고양이는 동물 보호 시설로 보내져 격리됐다.


향항에서는 지난달 16일 포메라니안 품종의 반려견도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인 후 죽은 사례도 있었다. 


전문가들은 반려동물로부터 사람이 감염된다는 증거는 아직 부족하지만, 사람에 의해 반려동물이 감염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주의는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한편, 향항 방역 당국은 "개·고양이 등 포유류 반려동물을 데리고 있는 사람은 코로나19에 감염될 경우 반려동물을 격리 시설에 맡겨야 한다"고 밝혔다. 


림홍길 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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