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세 할머니 출산, 중국 최고령 산모로 등극

2020-05-24 09:50:27

산동성에서 67세 할머니가 아이를 출산해 화제가 되고 있고 봉황망 등 국내 언론이 2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산동성 출신 전신국(田新菊67세)은 지난해 10월 25일에 제왕절개 수술을 통해 2.6kg의 딸을 출산했다. 이번 출산으로 그녀는 력대 최고령 산모가 됐다. 국내 기존 최고령 산모는 2016년 64세에 아이를 낳은 길림성 출신 녀성이었다.

전신국과 남편 황유평은 이미 아들과 딸 두 명의 자녀가 있다. 심지어 가장 나이가 많은 손자는 18세이다. 자녀는 어머니의 출산을 반대했다고 한다. 고령의 어머니가 위험할 수도 있고, 새로 태어날 아이가 전신국의 손자보다 어리기 때문이다.


자녀들의 걱정에도 부부는 아이를 낳기로 결정했다. 다행히 무사히 아이를 낳았지만 전신국은 “출산이 너무 고통스러워서 눈을 뜨지도 못했다”고 말했다.

남편 황유평는 “아기를 계획하진 않았지만 하늘이 아이를 보내줬다”며 기뻐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나이 많은 부부가 제대로 아이를 키울 수 있을지 걱정된다’는 반응을 보였지만 매체는 문제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현직 변호사로 일하고 있는 남편 황유평과 전직 간호사였던 전신국은 모두 년금에 가입돼있어 경제적으로 여유롭고, 또 두 사람 모두 건강한 상태기 때문이다.


한편 세계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산모 기록은 인도 녀성 에르라마티 망가야마가 보유하고 있다. 그는 78세 남편과의 인공 수정으로 74세에 출산했다.



림홍길 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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