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난리에 비상용 타이어에서 출산한 산모 화제

2020-07-11 12:57:22

한 임산부가 물에 띄운 비상용 타이어 위에서 아이를 낳아 화제다.


3일 신랑망 등에 따르면 운남성에서 상씨라는 녀성이 지난달 30일 홍수 속에서 극적으로 출산했다.

 


그는 자궁 상처와 태아막 조기 파열 등 고위험 증상이 있어 병원 이송이 시급했지만 홍수로 도로에 물이 최고 수심 3m까지 차올라 구급차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병원 직원과 자원봉사자 등은 상씨를 큰 타이어에 태워 옮기기로 했다. 수영을 잘하는 6명이 폭 1.5m의 타이어 위에 들 것을 묶어 그를 눕힌 뒤 타이어를 끌고 갔다.


30분 정도 이동했을 때 상씨는 갑자기 분만 조짐을 보였다. 그는 옆에 있던 의사의 도움으로 아들을 순산했고 대기하던 구급차로 옮겨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산모의 건강 상태는 량호하다. 아기는 ‘물에서 태어났다’는 뜻의 수생(水生)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림홍길 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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